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춤거나 덥거나 불철주야 24시간 공장은 돌아갑니다.

공장이 돌아가면 생산직 노동자는 같이 돌아 갑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교대 생산직 노동자들은 기껏해야 야간 수당 더 받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제 교대근무 수당을 신설해야 합니다.

중요하지 않는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생체 리듬을 바꾸지 않고 살아가는 것과 수시로 생체 리듬을 바꾸면서 살아가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힘든일 하기 싫은 것은 누구다 똑같습니다.

교대 근무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싫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대근무 수당을 신설하여 사기를 올려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