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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22.01.10 16:53

후배님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읍니다.

후배님 요구사항의 논지, 그 심정 충분히 이해는 되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죄를 밝히라고 하는 점, 개선요구과정, 자기합리화만 하고 있다고 하는부분등

후배님의 요구와 욕구 이해는 하고도 남지만 이 공간에서의 토론과 논쟁은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달리 해석되고 평가가 이루어 지겠지만 죄를 밝히라고 하는데 누가 어떻게 어디까지가 죄가되고 처벌의 기준과 대상이 되는지를  어떻게 정의 할건지 쉽지가 않을거 같고 또한 몇몇 선배가 전체로 보일까 우려되며 이 또한 소통과 관계를 전체로 매도 될 수 있어 우려가 큼니다.

또한 탓한다고 하시는데 합리화 한다고 하시는데 이 또한 전체가 그런건지 몇몇 사람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선배가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조직이나 불만이 커거나 트러블메이커들의 목소리가 커지만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읍니다.

후배님

지금까지 과정들이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시대상황과 노사관계에 따라 진행된 과정들이 있으며 후배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지금 시대정신에 맞지않는 부분이 많다는거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이 또한 주장을 넘어 개선되지않으면 상처만 남게 됩니다.

니편 내편 갈라치고 선배, 후배 갈라치고 노노간에 분열되고 그 결과 모두가 지는 논쟁과 싸움보다는 모두가 만족하는 이기는 싸움으로 나아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 과정에서 후배님의 의견이 가감없이 반영되고  선배들의 이해를 구하고 서로 윈윈하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에 후배님의 기대가 큽니다.

이 글 또한 후배님의 심기를 건드려 불편하게 했다면 이해를 하시고 저의 소견을 답변 드렸읍니다.

후배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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