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단수제, 페이밴드 같은 것들만 팔지 않았어도 이랬을까요?

후배들 권익 팔아놓고 이제와서 선후배간 동료애를 따지기 전에 저희들에게 한치의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계신가요?

분명 좋은 선배도 많습니다. 

그러나 밑에 부모님 의료비 글만 봐도 자기들은 혜택없다 생각하니 바라는게 많다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느니 하는데 어찌 존경의 마음을 가질까요. 

저희는 나이만 먹은 선배가되어 존중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