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협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주택/전세 1억 5천으로 상향된 것은 좋으나

이자율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현행대로 1% + 11월 주택자금 지원금 120% 를 못받는 조건이면 1억 5천으로 상향한다해도 여전히 시중 은행 금리보다 훨씬 비쌉니다

또한 생활지원자금대부 5천만원도 역시 은행보다 비싼 조건으로 4%면 현실성이 없습니다

이자율에 대한 논의가 전혀 안된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저년차를 위한 정책이면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게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회사에서 대출 받기가 망설여지는 조건이니

너무 아쉬워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