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LX에서 세대갈등이 일어나는 이유가 뭔지 모르십니까?

다수의 고년차에 의해 저년차의 임금,복지는 지속적으로 팔려나가고

같은 일하는데 다른 임금체계로 차별받고

교육이라는 핑계로 고년차가 하기 싫은 일 저년차에게 죄다 떠넘겨지고

노조는 저년차의 말은 대놓고 무시하고

대의원대회 조차 고년차 선배들이 다수인 상황 속에서

저년차의 권익은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으니 세대갈등이 일어나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동행길이라뇨?

고년차는 참석 자유에 저년차는 필참이라뇨? 

세대갈등 해소하자면서 또 다시 차별을 주고 있네요?

푼돈 던져주면서 쉬는날 뺏어가는게 세대갈등 해소 방안입니까?

참석할 자유까지 박탈 당하면서 쉬는날 선배들 술 따라주러다니면 세대갈등이 해소 될까요? 

대체 누구를 위한 동행길인가요?

세대갈등 운운하시려거든 본질을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