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의원 대회때 노조위원장 해임안 정식 상정과 더불어

언론사에 sk이노베이션 노사문화 위기 프레임으로 제보 요청하고자 합니다

대의원 당일에 법무법인 새날에서도 기 조합원들에게 배포된 내용과 상반된 의견으로

유포되었음을 확인하기의한 3자 대면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숙한 노사문화를 만들어놨다는 sk이노베이션이

현 노조위원장의 폐해로 노사문화가 위기에

봉착하였다고 프레임을 잡으면 될듯합니다


어느 언론사에서 이런 내용을 보도해 줄까 싶지요?

요즘은 자동차중고차카페(보배드림)에서 이슈된 내용도

나오고 꼭 지상파가 아니더라도 이런 내용을 프레임만 잡아주면

이슈화 시켜줄 언론사 충분히 많습니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기 직전이네요

노조위원장이 실제로 해임까지는 이뤄지진 않더라도

통상임금 관련해서 노조원들의 의견은 묵살한채

진행하여 추후에 한노총으로 보직하나 받으러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본다 뭐 이런 언론사의 유추만 있어도

성숙한 노사문화는 이미 개나 줘버린 거겠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아니 이미 선택했으니가 돌이킬 수 없다면

우리도 돌이킬 수 없는길을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묻고싶습니다 

왜 ? 굳이 지금?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이렇게 ? 

패소할 시 잃을게 많아서 이렇게 했다?

그럼 이제까진 얻은게 많아서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