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 갈등이 아니라 정말 고년차 저년차 모두 행복해지면 안될까요? 

사실을 알수록 깊이 파고들수록 우울증과 무력감은 더해집니다. 

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는 구조인가요? 

우리는 대기업 근로자들 아닌가요? 적어도 투명해야하고 고정비 아끼는

회사한테 당당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근복기금 출연 왜 회사는 이자로 돌려막기 우리는 지켜봐야하나요? 

근로복지기금이 노동자가 창출하는 것인가요? 

알면 알수록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무기력감에 우울증까지 옵니다. 

제가 잘못된 걸까요.. 이것이 마냥 때쓰는 것인가요? 

우리는 근로자 아닌가요? 근로자가 일한 돈으로 회사 돈 줘야하는 것들은

왜 다들 조용한 것인가요? 우울한 밤에 괜시리 푸념 올려봅니다. 

선배들이나 후배들이나 모두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은 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회사를 다니면서 위험 감수하고 일하고 있지 않나요? 

당당한 것들도 이야기 못하게 하면 그런 일들을 함에 있어서 

정당한 보상을 못받는 것 아닐까요? 

동종사 보상 경쟁력은 선배님들은 해당이 되오나 밑에 사람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당장 5년후면 평균연봉이 확 내려가겠죠. 이제 노노 갈등이 아니라 하나로 뭉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