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사이 일과 시간내 노동조합사무실에 몇번 들른적이 있었다.

어느날 팀장의 면담요청이 있었다.

"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는 마시고 그냥 생각해서 하는 이야기라고

  최근 노동조합에 여러번 간걸로 알고 있는데 근무시간내 노동조합에 가는것을 자제하는게 좋겠다고..."

 

- 조합원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10~20분) 조합사무실에 갔다는 이유로 ...팀장이 그런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심각한 노동탄압이다 

- 더욱더 심각한 것은 도움방에 업무를 보고 노동조합사무실에 잠시 들렸기 때문에 팀장에게 보고할 이유도

  없었으며 노동조합 사무실에 간걸 아는 동료가 없는데 어떻게 팀장에게까지 보고가 되었을까

  : 노동조합 전임자 분들 중 3층에 근무시간에 누구 왔었다고 보고하는 것인지.. 아니면  도대체 누가????????????

    제발 이딴걸로 3층에 보고하는 추잡은 짓거리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