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노조가 있기는 하나..

이번 사태를 보고 알았다

회사에서 부당하게 하려고 하더라도

노조는 아무도 지켜줄 수 없다는 걸..

그 어느때보다도 무력하고 무능한 집행부에

모든 기대를 다 접었다..

우리회사는 노조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마음 편할 듯 싶다

지금 집행부가 다시 선거에 나오면 지지율 5%도 나오지 않을거다

다들 마음 접고 욕 하기에도 지쳤고 뭘 하든 아무것도 안하든 그냥 놔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