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집행부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사측은 구성원 행복이 최고라고 그만큼 떠들드마는

성과급 가지고 뒷통수를 해머로 그만큼 세게 내리 치는데

노동조합은 한대 쳐맞고 꿀먹은 벙어리만 되어버렸네

자존심도 있는지? 없는지?

있기는 병아리 눈물만큼 있는것 같군

나무 심는데는 안갔더마는 ㅋㅋ 

참내 웃기는 세상이다

사측은 낯짝이 얼마나 두꺼운지?

요즘 밖에다 얼굴내려고 봉사활동 하라고 엄청 압박하고 있네

마음이 행복해야 그것도 자발적으로 하지 안그래?

우리 구성원들이 지금 행복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어져 있는데....

집행부는 1%상생기금도 하지않겠다고 지침도 못내리는데

산해진미 같은 봉사활동 당분간 못한다고 아니 안한다고 지침을 내릴 간댕이는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정말 회사 분위기 X같다

사측도 노동조합도 아무것도 믿지 못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