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기억을 들추는게 모두가 불편할런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회사 특성상 현장 치고 고온 고압 아닌데가 없는게 사실일겁니다.


그렇다면 언제이고 또 그런 사고가 우리 부서의 일이 혹은 내 일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을듯 합니다.


직접 언급은 다들 꺼리지만 현장 분위기도 많이 침체 되어 있구요


사고 난지가 꽤 되었고 어느정도 원인 파악이 되었을건데


원인이 공유가 되어야 재발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대내외적인것도 신경 쓰이고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떤식으로든 구성원들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