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대회 마치고 집에가서 아들을 보고 있으면서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지주장과 예의도 없는 대의원대회를 보면서 회사 눈치가 두려원 말한마디 못하고 있는 것을보니 그랬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논리에 맞지도 않는 억지 주장이라는 것을 다수 대의원들은 느끼고 있는데도 막무가네식으로 소리 지르고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봉사활동하고 피곤한데 대원대회가 반목을 위한것으로 착각을 하는것 갔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커녕 오직 사측을 이롭게 하는 대의윈대회을 보고 부끄럽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반대 목소리도 내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내 자신이 부끄럽고 자식 앞에서 맘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발언을 할때 일어서서 하는데 앉아서 하는 것이 맞나 싶습니다

이런 대의원 대회에 왔다는것이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이글을 보면 또다른 글로 욕을 하겠지만 솔직히 느낀 맘을 접었다는 것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