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사측과 짝짝꿍하여 팔아먹어도 그냥 넘어가는 시대가 아닙니다.

역대 집행부가 했던 일들, 당시 전임자가 누군지까지 다 아는거 보셨죠?

요즘 젊은사람들 알거 다 압니다.


이번 집행부를 포함한 역대 노동조합에 대한 불신 또한 엄청나게 큰 상황입니다.

노조 일에 관심 없던 조합원들도 선거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입 발린 말로 대충 나와서 몇개 팔아먹고 자리 하나 차지하려는 생각이걸랑 나오지도 마세요.

조합원을 위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내 한몸 희생하겠다는 각오가 되신 분만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