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때도 그렇고 대의원들만 쏙 빼다가 회사 담당자가 설명하고 현장에 있는 저희들은 설명 한번 제대로 못 받았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코로나 핑계 대기 좋겠지만 잠잠해졌을 때에도 코빼기도 안 보이시고 조합 사무실에는 있긴 있으신가요? 


설마 조합은 뒷전이고 한국노총 가시려고 외부 활동만 하시는 그런 일은 없겠죠? 


저년차들 쉬는 날에 불러다가 하루 통째로 교육 시키는데 문화혁신실장이라는 사람은 와서 교육생 들에게 회사 입장 만을 담은 내용들 교육합니다. 


너희들은 밖에 비정규직 사람들 보다 잘 사니 불만 가지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데도 조합의 장이라는 사람은 뭘 하고 계신가요? 


아무리 회사와 타협했다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