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사는 CPI연계없이 행복연금과 복지포인트를 심지어 우리보다 수년을 먼저 300Point를 지급 받고 있었습니다. 전 더 이상 노동조합이 저희들의 권익을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닌 사측과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같이 추구하는 공동체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지켜 보십시오. 상여금 월할계산은 사측의 의도대로 월 별 소득 안정성을 위해 저희들에게 지급할 이유가 없고 그것을 받아들일 이유 조차 없습니다.

앞으로의 시나리오는 회사에서 한발 물러서는 것과 같이 보이고 노조에서 주장한 것을 일부 받아 들여짐으로 우리는 209시간에 800%를 진행하려 하는 노동조합과 사측을 볼수 있고 거기에 시선을 돌려 더 중요한 안건인 상여금 월별 분할 지급을 패키지로 넘기는 모습을 보게 될것입니다.

선 후배 동료분들 더 이상 침묵으로 일관하지 마시고 외쳐 주십시오, 노동 조합은 이미 역할을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노사관계 대외적인 이미지를 위해 정작 본질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적으로 대변해야될 입장을 외면시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그들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