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 6월29일(수)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 개최


노총은 6월 8일(수) 오전 11시 6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당면한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노총은 성과연봉제 강제 도입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불법적인 행태를 규탄하고, 공공 및 금융노동자 동지들의 투쟁에 연대하기위해  6월 18일(토) 열리는 공공․금융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적극 결합하기로 했다.


또한, 6월 29일(수)에는 한국노총 단위노조대표자 및 상근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해 투쟁의 열기를 현장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를 위해 6월 23일(목)에는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한국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노총은 6월 10일(금) 여주 중앙교육원에서 ‘제1회 한국노총 열사합동추모제’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서울 개최 성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