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 5월 27일 북한의 식량생산량 예상치를 기존 전망보다 높게 수정했습니다. 쌀 30만 톤, 옥수수 30만 톤 정도 늘려 잡은 것인데요, 이러다 보니 북한 식량생산량이 필요량을 이미 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