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위원장 선거 때 모후보의 희망퇴직(조기퇴직) 공약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고 하던데

신임 집행부에서 그 공약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2015년 보다 나은  금액을 지급한다면 희망자가 꽤 될 것 입니다.

나가는 사람은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어 좋고,

회사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 경영에 도움이 되고,

또한 신입사원을 뽑으니 사회 문제인 청년실업자 해소에 기여하게 됩니다.  

회사의 경영상태가 어려울 때 해서 기분 안 좋게 나가는 것보다

올해처럼 사상 최대실적이 났을 때 조금 더 지급해서

기분 좋게 나갈 수 있는 진정한 희망퇴직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