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을 비유하자면 올해 새로운 미친 훈련사를 고용해서 짖던 말든 개무시하고 주는 밥만 먹으라고 던져주는 꼴이네요.

3년뒤에 길들여질거라고 생각하면서 멈추지 않네요.

답답하고 타사대비 자존심 상하고 일할 마음이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