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부결에 따른 누구의 책임도 없고 부결때문에 노동조합

신뢰도 바닥이니 힘도 없을 것이다.

앞으로 진행될 임금교섭도 희망이 보이질 않는것이 사실이다.

왜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집행부는 반성또 반성 해야 한다.

누구의 탓을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마무리를

잘해야 함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차기선거 욕심내지말고

열심히 마무리 하면 또 다른 기회가 온다는 생각으로 집행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기를 정말 당부한다.

다른 선거운동 조직도 지금은 힘을 실어야 할때임을 알고

선거선동없이 집행부가 바로 갈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할 시기이다. 상대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