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총회를 앞두고 많은 말들이 솓아져 나온다.

 

집행부 반대조직은 부결되기를 학수고대하며 게시판과 문자, 전화로 사실에 근거하기 보다 세금과 집행부의 과정과 태도를 실랄하게 쪼아대고 부결되면 차기 선거에 유리할거 같으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집행부는 조합원 누구에게도 손해보는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뭔 잘못이 있나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찬반투표는 과반수는 넘어가겠지 하는 수세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데 둘다 석연치가 않다.

 

개개인에 따라 지급기준이 다르고 이 후 설명이 부족하고 퇴직금에 미치는 영향등 앞으로의 상황은 누구도 쉽게 짐작할 수도 없다.

 

기업이 영원하지도 않고 또 다른 제도가 들어 올 수도 있고 이 후 누구도 앞 일을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의 말에따라 결정할게 아니라 지금은 본인이 잘 판단하고 심사숙고해서 소중한 한표를 찍어야 된다.

 

반대를 위한 반대도 맞지않고 집행부의 과정도 미숙한점이 있다.

 

내일을 나를 위해 신중해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