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조만간 그 페이밴드인가 뭔가 하는거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현 임금체계나 직급체계도 그렇지만


완벽한 제도란게 있을 수가 없고 각 각 그 나름의 장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그 페이밴드란거 역시도 그럴거구요


거의가 그 주체가 어떻게 운영하고 그 묘를 살리느냐에 달렸을 따름이죠


그렇다면 그 주체인 이 회사는 과연 그 제도의 장점만을 살려서


그들이 말하는 공정한 평가를 통해 오로지 구성원들의 자질 향상과 의욕고취 시키는데 힘쓸까요?


아니면 공식적으로 가능해지는 줄세우기를 더 강화시켜 구성원들을 통제하는데 더더욱 힘쓸까요?


과연 어떤 회사라는 믿음을 그동안 심어줘 왔는지 회사 스스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당장 나는 목돈으로 보상 받고 피해없다고 성급히 판단할게 아니고


퇴직할때 후배들을 그리고 가족들을 어떤 마음으로 마주설 것인가 신중하게 생각들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