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살 것이냐? 각자 살 것이냐?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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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5:50
우리는 이제 조직내의 이기적이고 자기주장만하는 몇 사람의 큰 목소리와 대안도 없이 짦은 지식의 근시안적인 몇 사람들의 아우성으로는 희망이 없다.
큰배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태풍도 큰 파도도 해쳐 나가야 된다.
아마 태평양을 지나가는 배의 구성원 중 우리 회사처럼 자기주장만하고 유언비어를 남발하고 각자도생을 한다면 배는 나아가지 못하고 가라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회사의 운명과 개인의 운명을 함께 생각해야 될때가 되었다.
회사도 확 바껴야 되고 노동조합도 달라지고 개개인도 달라져야 된다.
이제는 모두가 신뢰를 만들어야 되고 소통을 해야되고 그 위에 모두가 만족하고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될 때다.
이미 늦은감이 있지만 함께살아가는 공동운명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나 너와내가 따로없다.
이제는 살아남는게 중요하다.
함께 다 같이 개인의 목표던 기업의 목표던 우리 배가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중요해진 시대다.
노사가 여기에 머리를 맞대고 밤을 세워야 된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