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는 관심도 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한심하다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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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08:57
도대체 교섭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뜬눈으로 야간하면서 졸라 일하고 왔는데.....
임금교섭은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어제 출근해서 교섭결과가 있는가하고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아무런 말이 없네요
교섭보다는 선거에 정신이 팔려 있나....
위원장이 잘못하면 부위원장이이라도 잘했어야지
3년동안 목소리한번 내지 않은 부위원장이 나는 책임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이 되는소리가...뭐 조합원을 바보로 아나....초등학생도 알겠다...
위원장과 함께 나오기 싫으면 그냥 반성하고 다음을 봐야지...
지금 내부를 반으로 쪼개서 뭐하자는 건지.....
그것도 교섭기간에 힘을 합쳐도 모자른 판에 위원장을 등지고 선거에만 관심 가지고 있는 부위원장님 장신차리세요
나와 밨자 100표 받을 것이고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결과일거요
다음을 위해서 이번에 나오려고 하는 모양인데 착각하지 마시요
위원장보다 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것을 조합원은 잊지 않을거요...
제발 정신차리고 임금교섭이나 최선을 다해주시오
한숨 자고 나면 좋은 소식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