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자 보자 하니까 너무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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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자 보자 하니까 너무들 하시네요

그루터기 2 945

뭐 한글 공부 하자는건 아니지만 맞춤법도 제대로 안맞는 글로


자꾸 쌍욕이나 해대면 뭔가 더 제대로된 주장으로 보이는줄 아세요?


뚜렷한 논리도 없이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인신공격 하는건 제발 자제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홈피 우리만 보는거 아니고 허구한날 대환하라는놈 부터 옆집 그리고 사측 등 많은 사람이 봅니다.


여기서 서로 싸워봐야 차기 선거에서 유불리가 분명히 갈라질것도 아니고


좋아하는건 지켜보고 있는 사측밖에 없을겁니다.


사실 현 상황에서 누가 차기 집행부가 되든 혼자서 다 팔아 먹을만큼


조합원들이 바보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강성분위기로 갈 수 있을만큼 우리 스스로가 준비 됐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조합원들이 누구를 선택하든 더 관심 가지고 질타 하기도 하고 격려 하기도 하고


그렇게 만들어갑시다.


정치인들의 수준은 국민이 만들듯


집행부의 수준은 결국 우리 조합원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과거 집행부들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그런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만약 잘못한게 있다면 대의원들과 그리고 그 대의원들을 뽑은 우리 스스로도


그렇게 하도록 방치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제발 홈피가 건강한 토론의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주말에 근무 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시고 쉬시는 분들은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 Comments
소나무 2016.06.26 15:15  
노연투 에서 미래21로 이름 바꾸면 뮈 합니까? 게시판에 거짓말로 인신공격 그만 하시지요. 게시판에 많은 글 들이 노연투 소오온씨가 올린 글로 짐작이 되네요. 게시판 장난글 보고 조합원들 판단이 흐려 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과한 욕심은 자신을 오히려 망치는 것이지요 진심으로 충고 합니다
그루터기 2016.06.26 22:56  
저는 다 같이 잘해 보자는 것이지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탓하고자 쓴 글은 아닙니다. 저도 누구보다 노조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지만 아무런 소속도 없고 특정 단체에 몸을 담아야 노조활동을 열성적으로 하는거라고만 생각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