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자취 하는데..

추석 연휴 시작..어제 집에서 삼각김밥 세개 먹고

회사에서 추석이니깐 전이라도 나오려나 하고 왔는데

반찬 보고 실망해서 일할 맛이 않나요..

오늘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너무 반찬도 부실하고 후식으로 나오는 음료 같은것도

몇백원짜리 음료들.. 과일이라고 되있는 것도 거의 토마토..

배달료도 팀당 몇명씩 한꺼번에 오는데 개인적으로 배달료 다 빠지는 건가요?

그럼 개인마다 바로 앞까지 배달좀..

왜이렇게 형편없이 주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밥 힘으로 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