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조합원으로써 주식지급 및 노동조합에 대한 견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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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조합원으로써 주식지급 및 노동조합에 대한 견헤

중견사원 9 812

세상 이치가     노래작곡의 되돌이 표식 같다는 생각이 요즘 따라 많이 도네요

 

저는 고참과 중년차의 중간 조합원입니다

   

요즘 노동조합의 게시판을 보고 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노동조합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 사람의

 

조합원으로써 MZ 세대 그리고 고참 선배님들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의 현실과 그리고 이때까지 노동조합을 이끌고 온 선배님들의 모습에  대해서

 

무엇이 이렇게  현실에서노노 갈등을  일어키고 있는지?  노동조합의 과거  반성을 통해서 알아보는 계기를  제 나름의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1.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  필수유지업무 사업장

 

2.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이 잃어 버린  총회 찬/반 항목

 

   - 퇴직금 누진제  단순제 찬반

 

   - 미 주택 구성원들의 사택 매각 찬반

 

   - 임금체계 개선 찬반 (특히 신입사원 주택 보조금 )  - 이원화 된 임금체계

 

   - 기타 등등

 

 

 

위 내용 처럼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이 미래를 위하지 못한 조합원 총회 찬반 투표는 


SK이노베이션 조합원의 선배 / 후배 조합원들간의 갈등을 유발 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부터는 위 내용을 거울 삼아서 더 이상 빼기지 않는 노동조합이 설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현장에서 후배 / 선배님들의 주식지급과 관련해서 노동조합에 대한 얘기를 들어면서 이렇게까지 현실에 대한 감각이 없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 저 나름 작은 지식으로  )

 

  

주식 지급관련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 SK이노베이션은 이때까지 물적분할을 하면서 현재 분할된  회사는 모두 SK이노베이션 소속( 주식지급 현황)

 

  - () SK 에서 SK홀딩스 분할 시 주식지급(소득세 개인부담 ) : 입사 연차별 차등지급 ( 2007년도 )

 

  - SK 에너지 / 종합화학 / 루브리컨스 등 물적분할 시 주식 지급 (소득세개인부담): 입사 연차별 차등지급 ( 2009년도)

 

  - SK IET 물적분할 ( 2019년도 ) : 주식 지급하지 않음

 

  - SK IET IPO SK 밧데리 물적 분할 시 주식지급(소득세 회사부담) : 개인의 기본연봉의 20(%)  차등지급 ( 2021년도 )

 

 

 

결론 : 위 내용대로면 SK이노베이션이 물적분할 하면서 연차별로 차등 지급 되었음 . 현재 후배사원들의 차등지급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SKT 인적분할에 대한 100주 인 것 같은데  아직 우리는 인적분할이 없었기에   SKT 처럼 받을 기회가 있음

            

          그리고 민주노총의 현대중공업은 물적분할해도 주식을 지급 받지 못했음.

          

 

         제 소견으로는  이 번 주식 지급에 대해서는 나름 노동조합에서 어느 집행부도 하지 못한 소득세까지 받아 온 것에 작은 박수를 보내며

             

         선.후배 갈등 또한 서로 조금식 양보하면 치유 되 겉 같습니다

       

 

     그리고 이 번 단협의 결론을 보면서  사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동조합에 많은 것을 요구 했을 것으로 판단 되는데 단협에서

 

     아무것도 빼기지 않고 잘 지켜면서 많은 것을 가져 온 것 같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9 Comments
글쓴이 2021.10.26 16:48  
소득세 노동조합이 받아왔다고 하셨는데 타운홀미팅하는 오전에 노조에서는 주식수못늘리면 소득세라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문자왔었는데 타운홀미팅에서는 이미이사회때 결정난 사안이라던대? 그럼 이거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제발요 2021.10.26 16:50  
노동 조합이 받아온거라... 선배님 눈을 뜨세요요 김준 총괄사장이 타운홀 미팅에서 엔지니어와 Q&A 시간에 애초에 이사회에 안건이 올라가고 승인 받을때 부터 세금면제로 구성원들의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준것이라고 말햇는데 이미 합의된 사항을 자기들이 강력 요구햇다고 뻥카 치다가 걸린상황인데 그런 말이 나오시나여?
어불성설 2021.10.26 17:19  
이런 글 자체가 노노 갈등을 더 유발하는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 문장을 읽고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뺏기지 않고 잘 지키면서 많은 것을 가져온 것 같다????? 대체 뭘 많은 걸 갖고 온 건지 얘기 좀 해주십시오. 고맙고 감사하다라.. 역시 지금 고년차 선배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말이네요. 지금 노조는 아무것도 내어준 것이 없다 고로 잘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으신가본데, 뜨뜬미지근 아니 아주 미온적인 노조의 태도를 정녕 모르시나요? 4조2교대도 그렇고요. 주식 관련 담화문을 보고 진짜 혀를 내둘렀습니다. 소통의 담화문이 아닌, 통보식의 담화문이었으니까요.   아니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현 노조는 매번 투쟁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데, 지금 노조가 말하는 그 투쟁의 의미는 뭡니까? 그저 사측의 일방적인 행보에 대해 말로만 "완강히" 거부했다! 이게 지금 노조가 말하는, 의미하는 투쟁입니까? 투쟁의 단어를 그렇게 쉽게 누구 집 강아지 부르듯이 외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행동으로 보여줘도 시원찮을 판에 지금 노노갈등 아니 정확히 얘기해 저년차 vs 586세대(노조 포함) 아닌가요? 사측의 갈라치기라고 생각되나 거기에 같이 탑승해서 갈라치기 하며 노노갈등을 야기시키는 건 현 노조입니다. 제발 제대로 알고나 말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XXX 2021.10.26 21:03  
지금 노조에서 해왔다고 주장하는거 4조 2교대  이거는 각 정유사 별로 S-oil 필두로 차례차례 진행 될 사안 너무나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됐기에  회사에서도 근무 형태를 바꾼다고해서 인원을 늘리거나 더 드는 비용이 발생 하지 않으므로 자연스레 진행될 사안이 자기들의 임기에 진해 됐다고 크나큰 성과인 마냥 하는거 같은데 어이가 없네요    단 결 투 쟁  하나 힘으로 싸워야 한다. 시대가 어느 땐데 회사가 발전한 만큼 그 임직원이 성과를 요구하는 건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근데 무슨 싸워서 쟁취해야되고 뻇기지 않는다 회사가 강제로 뻈어갔나요 ? 제안을 하고 자기 입속에 맞으니 보상 받는 인원들이 많을 때 그떄마다 하나씩 팔아 왓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팔아온 것들은 반대로 해봅시다. 회사에서 이미 성과급 보상 지급을 완료 했으니 월차 수당은 앞으로 사회에 자리를 잡을 저년차 후배들을 위해 지급하고 주택수당도 지급하고, 주식도 회사의 미래가치를 책임지는 것은 저년차 사원 후배들이니 차등 지급을 후배들에게 많이 제공 하고, 퇴직금 누진제도 지금 까지 퇴직금 누진제도로 많은 돈을 받아왔으니 단수제로 선배들은 바꾸고 05년도 입사자 07년도 입사자부터 누진제를 적용하는 걸로 한다면 어떠십니까? 납득 하시나여 ?  아 필히 이말 붙여 주세요 후배들을 위해 이해를 바란다 어쩔 수 없다 이미 진행된 사안이다 ^^ 
악행 2021.10.26 21:18  
선배님 글 내용으로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이 악행이 이런 부당한 대우가 2007년 부터 시작 된건가 보네요  그 때 뭐하시고 지금 후배들이 내는 목소리에 예전에도 이랬는데 라는식의 글을 쓰씨는건지 그 떄도 침묵으로 일관하셨으니 지금까지의 사단이 났겠죠 ? 우리가 MZ 세대라서 이렇게 말한다? 아닙니다. 회사에 애사심이 있고 사람이라면 같은 처우를 받고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연차에 따라 회사에 기여한 연도에 따라 해주는 보상은 기본급 인상 및 IB로 매년 보상 받아왔는데 왜 그 기준점이 되는 부분이 다르냐는 거죠 연차 마다  저는 SK이노베이션에 일하고 선배님은 유공 에 일하십니까?? 
정말 2021.10.26 21:48  
우리는 회사에 우리가 받고있는 월급이상의 일을하여 회사에 이익을 남겨줍니다 단순히 월급만큼 일하고 월급을 받아간다면 회사는 이익이 있을순 없습니다 그 수익으로 회사를 발전시켜나가야 하니까요 이제는 carbon사업에 투자를 안하게 되면 회사가 걷어들이는 수익을 도대체 어디다가 쓰실껍니까 신규사업도 안해서 돈쓸곳도 없으면 경영진들이 다 가져가나요?? 이제 더이상 성장가능성도 없고 신규사업도 없으면 구성원들에게 여유를 안겨줄수 있도록 노동조합에서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틀니스틸러 2021.10.27 00:29  
계속 저년차 사원들의 글에 끊임없이 댓글 달다가 , 아는것 많고 현 상황에 대해 해박하신듯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요. 진짜 저년차 사람들이 무엇을 얘기하려는지 이해부터해주세요. 자꾸 중견사원이란 단어 내세우면서, 고년차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진 말고요 고년차 사원님^^  
C9 2021.10.27 04:42  
음....
2021.10.27 07:52  
노동조합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야겠다는 말 동의 합니다. 그럼 다같이 힘을 모을 수 있게 현상부터 조용히 입 다물고 있지 마시고 어떤 행동이라도 좀 해주세요 그냥 시간 지나면 넘어가겠지 정도로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이어져온 차등지급에 관한 것은 선배님에게 들어본적 있던 내용입니다. 얘기해주시면서 그러시더라구요 나도 차등지급 받을때 차이가 너무 나서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라 어이가 없더라.  모든 선배님들은 아니겠지만 몇명은 이런 저희가 같은 감정을 느끼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감정을 느꼈을 분들이 분명 현 집행부 분들 중에도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불합리하도 악폐습 같은 관행들을 계속 이어오시는 이유가 뭔가요? 나도 그때 그렇게 받았으니 이제 내가 많이 받을.  차례다 이거입니까? 이런 이유라면 너무 어른답지 못하고 그저 어린애 같네요. 겉모습이 어른이라고 누굴 가르칠려고 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