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을 보니 그저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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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을 보니 그저 참담합니다...

SK 2 461

중간연차로써 후배들에게는 그저 미안하기만 합니다


단결력과 단합력이 생명인 노동조합이 그안에서부터 스스로 무너져가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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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허울뿐인단결 2021.10.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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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력과 단합력이 생명인 노동조합에서 다수의 고년차를 위해 소수인 저년차를 무시하고 우리의 권익을 지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태입니다. 진정한 단결을 원한다면 힘을 실어달라고 명분만 요구하지 마시고 저년차도 노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대화하고 소통하십시오.
풋 2021.10.27 01:21  
답변 수정 삭제
그렇게 단합이 되길 원하셨다면 뻔히 미래세대 복지 다 팔아먹는 짓은 우리 선배님들께서 안 하셨어야죠? 본인들 주머니 돈 뺏는건 싫어할거면서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면 당장 회사 그만두세요ㅋㅋㅋ 그 이해력으로 무슨 공정을 운전할까요 사측의 농간일수 있는거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들 화가 나는건 존경받는 선배님들 제외, 얼마나 저년차사원이 봤을때 한심하면 그러겠습니까? 직원들 물로보고 광팔이하며 회사 망치는 경영자들도 나쁘지만 저년차들 피빨아 복지챙기고 일도 안하는 고년차 사원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