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목적을 두고 조합원을 기만하는 허위 선전선동
불신임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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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09:44
노동조합은 조합원을 기만하고 있다.
사측이 일방적으로 할 수도 없는 일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허위선전선동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6개월이라는 오랜기간 동안 사측과 호봉제 개선에 대하여 논의를 해 왔다.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 협의조차 해서는 안될 임금개선에 대하여 노동조합은 개선하려고 시도를 해 왔다.
지금에 와서 조합원들에게 허위 선전선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측이 개별동의를 받고 있다는 증거가 어디에 존재 하는가? 그런데 왜 날뛰는것인가?
오히려 사측에게 기회를 주려고 난리를 치는듯 하다.
설령 개별 동의를 받는다고 해서 효력이 있는가? 아무런 효력이 없다는 것을 사측이 더 잘 알고 있는데 무리하게 개별 동의를 하겠는가?
노동조합은 선거욕심에 조합원들을 기만해서는 안된다.
지금은 선거를 위한 목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얼마전 노동조합은 성과금200만원을 정액이라고 하였다
이 요구 투쟁은 왜 하지 않는가?
저 평가자 진상조사는 왜 하지 않는가?
임금 교섭은 왜 진행하지 않는것인가?
노동조합은 진정성을 보여 줘야 한다.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집행 간부들은 노동조합이 호봉제 개선을 시도 하려다 여의치 않게 되자 역으로 선거를 위한 선전전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사측이 일발적으로 할 수 없는 임금구조개선을 사측이 하면 되는 것처럼 허위 선전선동 하면 안된다
조합원에게 바로 알려 주는 노동조합이 되길 바란다.
불신임 추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