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간의 분열은 막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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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간의 분열은 막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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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차등지급, 상품권 차등지급은 적적으로 사측의 책임이고 그 과정또한 노동조합과 성실한 협의나 합의없이 진행되었고 일방적으로 경영권이라고 주장하는 사측은 설득력이 부족해 보인다.

 

이미 발생된 문제고 어떻게 대처하고 풀어나가는냐의 문제는 또 다른 문제다.

 

모든 문제는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풀어나가야 된다.

 

개인이 사측을 상대로 풀어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역부족이며 노동조합과 긴밀히 협의하고 그 결론에 따라 행동할때 가능하다.

 

현장의 여러 목소리와 자유게시판의 글을 보면 오해를 할 부분이 있고 우려되는 부분또한 적지 않다.

 

본질은 간데없고 또 다시 선거가 다가오니 현장조직의 이름이 거론되고 노동조합을 흔들어대고 문자를 보내고 마치 이 문제를 누구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모양세는 노노간의 분열만 가져올뿐 본질적인 문제를 푸는데는 도움이 전혀 되지 못할 거 같다.

 

억울한 사람과 차등을 실감한 억울한 목소리는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노노간의 단결과 노동조합에게 힘을 실어줄때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노동조합을 좀더 신뢰하고 힘을 실어 줄때다.

 

노노간의 분열과 노동조합을 상대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노동조합을 믿고 함께할때가 지금이 아닌가 한다.

 

사측이 두려워하는 것은 단결된 힘있는 노동조합이다.

 

 

 

 

4 Comments
그루터기 2016.02.29 20:06  
노동조합의 힘이 노조원의 단결에서 나온다는건 자명한 사실이지만 확실한 구심점이 되어 주지 못하고 있는 집행부,관심과 의지가 부족한 조합원 그리고 사측의 치졸한 노무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몇년 안남았지만 날로 불만이 커져가는 후배들 볼 면목이 없네요
후배 2016.02.29 20:56  
노사갈등보다 노노갈등이 더 안 될 일입니다. 옆집 자유게시판도 구경 많이 갑니다. 엽집은 신입후배들이 많아서 인지 성과금때 집행부 응원글도 있고 잘못하면 욕하더군요. 우리는 ? 응원도 없습니다. 까기만 바쁘네요.
놀자 2016.03.01 07:53  
잘 하면 칭찬 해야지요 근데 전임자 모두 해외여행 가고 저유소 팔아먹고 특별퇴직 방관하고 임단협 팔아먹고 사측과 결탁하여 한 이모습을 보고 잘 했다고 칭찬? 노사상생 잘 했다고 칭찬 할까요 노동조합이 아닌 사측의 전위대로 착각 할 정도인데 요즘 글들 보면 노노갈등 운운하며 올리는 글 자세히 보면 3층 놀자들고 연합한 노연투 잡것들이 설쳐되는구나
현장맨 2016.03.01 10:51  
때가 다 되었나 보다 현장에서 문자보내고 메일보내고 그래도 혁노회는 그나마 좀 좋아 보인다 노동조합이든 회사든 잘,잘못을 잘 지적하고 발전적으로 하고 있으니 또한 1인시위도 하고 여태까지 문자보낸 친구들 뭐하노 와 사측에서 그만해라 하더나 정유5쪽에서 문자 보낸선배 nep에서 문자보낸 친구 와 답이 없노 인자 접었어요 혁노회 정유3에 있는 선배 정말 존경합니다 동문회 와서 한번 열심히 해 봅시다 따라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