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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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생각하는건지?

뻔뻔 3 2276

참 이기적이다

후배사원은 전혀 생각도 안한 것 성과금...

700프로에 700만원 얘기가 나올때는 그나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850프로를 정한건 결국 또 고참들만 배부른 현실..

또한 직책자 상품권 200만원은 무슨 소리인가 밑에 3년차 후배에게

정말 미안하다 월차와 퇴직금 누진제도 없애고..

답답하다..

3 Comments
그루터기 2016.02.04 14:11  
후배들보기 미안하더군요 뺏긴기 찾아오기는 틀린 일이고 더 이상 뺏기지 않도록 투표 잘 합시다.
저근속사원 2016.02.04 15:03  
%로 나온거엔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나 협상 과정 내용 일절 알리지도 않고.. 그냥 노동조합이 이정도 이끌어내서 성공적으로 성과금 받아낸 것처럼 메일 뿌리는 거에 화가 나네요... 1000%도 아닌 850%... 아...제대로 이야기하면 650%에 위로? 격려금 200%네요. 결국 이정도의 성과를 내도 650%정도밖에 못받는다는 건데 그런 부분 이야기 하나도 없네요 1000%받아도 모자랄판에;; 저성과자 50%밖에 안나왔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언급조차 없네요.. 기준도 없는 저성과 기준에 언젠가 제가 그 표적이 될까 두렵기까지 하고 사기가 아주 팍팍 떨어집니다. 성과금 받았는데 이랗게 기분 더러울수가 있나 싶네요
3년차 2016.02.04 16:51  
에이 괜찮아요^^ 어자피 윗선배들 살려고 밥그릇 챙기는 거 보고 신경 놨습니다~ 그냥 회사 일하면서 월급쟁이들인데 단결, 투쟁?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남남으로 가렵니다 나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