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집행 간부들 보시게...
노동조합 홈페이지 꼬라지가 이게 뭔가???
바탕화면의 투쟁 깃발 저게 언제 누가 이끌던 사진인가??
썩어빠진 투쟁 깃발 만 펄럭이고 투쟁가는 어디 갔는가?
조합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투쟁 노래에 어께가 들석여야 되는게 기본 아닌가??
당신네들이 집권한 3년 동안 사진 한장 찍을 형편 도 안되던가보지???
지난 세월 도대체 무얼 하셨던가???
현장에 조합원들 원성이 들리지도 않는가??
당신들 임단협 교섭때 현장 한번 둘러 본적 있는가???
성과금 차등 지급 ...총반장 상품권250만..반장 상품권 200만 차등지급..
이라는데 ...알고나 있으신가???
십수년전 18대 임명호 위원장 시절...
투쟁의 불씨가 뭐였는지 아시는가? 노동조합 집행 한다는 사람이 고민은 해보셨는가?
바로 신인사 제도였네..동료 동기간 기본금 몇 천원 더주고 들준 사측의 개사육...
18대 이전의 현장은 동물 사육장이었지 않는가 그때 그시절 ...
사측에 비비고 손등 빠는놈들은 몇천원 더줬지않은가??
그래서 호봉제가 태어났고 조합원들의 권익이 바로 서지 않았는가???
지금 현실어떤가? 18대 이전 보다 더한 동물 사육장이 되지 않았는가?????
성과금 차등 지급 ...총반장 상품권250만..반장 상품권 200만 차등지급..
조합원들은 아프고 실망하고 노노갈등의 불씨가 되지만 .
노동조합으로 봐선 호재 중의 호재 아닌가???
제발 정신차리고 현장으로 돌아 가시게나..조합원들이 아파하고 있네....
수백 수천번 사측에 공문 띄운들 무슨 답이 있던가???
현장에 답이 있을껄세...현장으로 가서 조합원들과 소통 하시게..현장에 알리시게....
그리고 호소 해보시게 현집행부의 의지를 보여주며 끝까지 투쟁해서 쟁취하겠다고....
간부란 사람들 조차 사측이 두려운데..조합원 들은 어떠하겠나???
마지막 이란 마음으로 기대 해보겠네...
- 모래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