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사회연대] "노동조합이 보호돼야 근로자도 보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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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사회연대] "노동조합이 보호돼야 근로자도 보호받아"

한국노총원 1 1056


[정치ㆍ사회연대] "노동조합이 보호돼야 근로자도 보호받아"
김종인 더민주 대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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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오후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만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동만 위원장은 "김 대표는 과거 평화은행 설립 등 제도개선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노동조합에게 도움을 주신 분"이라고 환영의 인사를 건넨 뒤,  "전 세계 선진국들이 임금인상을 통해 소득주도 경제성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우리만 반대로 가고 있다"며 "재벌들은 천문학적인 사내유보금 등 자기 곳간은 꽁꽁감싸고 정작 경제발전의 주역인 노동자들은 피와 땀 눈물만 흘린채 죽음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조합이 보호돼야 근로자도 보호받는다"라고 한뒤, "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내용에는 한국의 압축성장 과정에서 발생한 (노사간) 힘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자함이 담겨 있는 것"이라며 "양극화를 해소하고 노동조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당을 이번 선거에서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 김영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경협 의원, 이석행 노동위원회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 최두환 부위원장, 이병균 사무총장, 유영철 부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이수진 의료산업노련 위원장, 문명순 전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홍보선전/등록일 : 2016-03-07


1 Comments
노동자 2016.03.07 23:13  
꼴보기 싫다 홈피 관리자는 이자를 보이지 않도록 ㅏㄱ제바란다 노사정 합의만 하지 않았어도 노동부 지침인 저평가자 해고 취업규칙 일방적 변경 면분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웃는 모습이 역겹다 한국노총 탈퇴해라 의무금이 아깝다 의무금 내지 마라 당장 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