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내야 한다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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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09:15
2016년은 노동조합의 큰 행사가 있죠!
바로 노동조합 임원 선거!
현 집행부는 물건너갔고 2년을 지켜본봐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든 무 능력한 집행부!
따라서 올해는 개나소나 노동조합 선거에 기웃거리는 한해가 될것!
이글을 읽는 조합원 동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주변 조합원 동지들에게 입소문을 내어 사측의 기회주의자들이 들어 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런자들을 경계합시다. 사측입니다.
-오랜 세월 노동운동도 하지 않았던 자가 어느날 갑자기 조합선거에 나서는 자!
-이 사람 누군데? 라고 생각이 드는 자!
-세작질을 통해 사측을 이롭게 하고 단맛을 위해 동료를 배신 하는 자!
-주변 동료들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고 일도 하지 않아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자!
-양아치처럼 거들먹 거리는 자!
이런 자는 조합원 보다는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자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막고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이런자들이 설치면 조합원들 스스로 입소문을 노동조합 근처에 발도 못 부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측 노동조합을 막아 낼 수 있습니다.
민주노조에 관심이 있는 조합원들이 앞장서서 홍보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