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금일 협상결과도 아무런 성과도 없이 사측의 말장난만 되풀이 되었군요.

작년 임금동결에 대한 격려금을 신임 사장은 처음에는 전임 사장이 한 약속이니 자신과 무관하다고 하다 집행부가 압박하자 7월 정도 지급할 것 처럼 이야기 하다 이제는 또 말을 바꿔 년말 결산 이후에 보자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ㅠ

집행부는 사측에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결단을 내려 치밀한 전략으로 사측을  최대한 압박하여 동종사 대비 최하 수준인 임금 및 복리후생을 바로 잡을것을 강력히 촉구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