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해고와 취업규칙불이익변경요건 완화 등 두 가지는 절대 받을 수 없다”
한국노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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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20:12
노사정위 복귀, 시기 및 방법 위원장에게 위임
한국노총, 제58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추후 협상과 관련한 내용은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한국노총은 26일(수) 오전 11시 6층 대회의실에서 제58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 복귀를 의결했다.
다만, 노사정위원회 복귀 시기 및 방법은 위원장에게 위임하고, 추후 협상과 관련한 내용은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회의에서 “일반해고와 취업규칙불이익변경요건 완화 등 두 가지는 절대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공공부문 임금피크제와 관련해서는 노사정위원회에 별도의 특위를 구성하여 논의하고, 노동시간특례업종 제도개선, 안전생명과 관련된 업무 정규직 고용 등 산별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8월 2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