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권력만 잡으면 대기업 노동조합원을 기득권이라 하는가???

민주화 운동했다던 대통령들부터 시작된 비정규계약직의 대량양산에서 현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비정규직 계약직의 급여는 점차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으로 둔갑되고

갖은 편법으로 비정규 계약직으로 변경시킨 결과는 세계적인 자살공화국으로 우뚝섰다.

이런 암울한 현실을 두고 이제 그나마 기본적 삶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대기업 노조원을 겨냥하고

자살울타리에 집에 넣어려고 하고 있다.

쌍용차 노동자에 대한 정권력과 공권력에 한을 품고 하직한 고인들이 그 얼마이던가?

기득 정권력과 자본 그리고 주변 아첨꾼들의 대국민 기만술울 그만둘 것을 촉구한다.

그나마 남아있는 국가경제 원동력 노동조합을 말살시키려 하지말라!

대기업 노조를 기득권이라 칭한다면 부디 비정규계약직도 기득권으로 올려놓는 것이

국가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잊지말라.

민주화운동하고 권력을 누리다 쓰러진 이들보다

생존권을 지키려다 비참하게 산화한 노동자들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