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가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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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09:47
민초가 글을 올립니다.
25대 노조집행부 임원선거는 우리젊은 세대의 미래를 위한 젊은 집행부를 우리가 선택하였다.
현명한 선택과 희망찬 집행의 시작
세대통합 조직통합 멋진 출발로 우리는 환호를 하였다.
젊은 위원장 최강성 민주투사 부위원장 환상의 멤버로 어느 누구도 의심없는 집행부의 구성과 상집구성에 우리는 박수를 보내며 우리의 권익과 근로조건 향상에 대한 기대에 벅찼다
임금교섭 과거와 다르게 하겠다는 의지와 각오에도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결과 96%의 조합원들이 지지하였다 다만 모바일 투표에 적은 실망도 성과금에 대한 기대감으로 모두가 잊혀졌다.
성과금 사측의 일방적 입금
정말어처구니가 없는 일 발생
선배님들 과거에도 이런일이 있었니요 무엇이 문제인가
물론 사측이지만 집행부의 잘못은 없는가요. 한번집어 보야야 합니다
투쟁(항의)과 쟁의도 구분 못하는 집행부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MZ세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칭한 현집행부가 미래세대의 조합원의 근로조건을 통째로 바친 집행부가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
투쟁인가 쇼인가에 놀아난 조합원들 노노갈등은 조합집행부에서 만들고 노노갈등으로 투쟁을 접고 쟁의를 할수 없다면서 합법적인 단협에서 하겠다.
투쟁(항의)과 쟁의도 구분 못하는 집행부가 다가올 단협에서 어떻게 할건지 민초는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것이다. 내일 임시대의원대회
대의원들도 함께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