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그리고 노조야 우리 솔직히 얘기해보자
난 처음 입사할때도 우리 회사가 인터넷에서도,
학교 자료도, 심지어 찌라시같던 생산직
티어표에서도 항상 윗자리를 차지하고있었고
나도 인정했어. 입사 하니까 주변에서 다
축하해주고 나도 애사심 있고 엄청 기뻐했지.
근데 실상이란게 달라도 너무 달라
어느순각부터 하나라도 더 팔아먹기 위해 노리는
사측노조와 끊임없이 구성원 복지 하나씩 없애려는
사측이 손발맞추는 지옥이더라고.
솔직히 이제 LG, 한화, 롯데 등등 대부분 기업이
상여 800퍼에 통상임금 600 / 180이야
4조2교대도 롯데,lg를 시작으로 대부분 기업이 바뀌는
추세이고 연차 보상제도도 기본으로 깔려있으면서
연차 개수도 우리보다 훨씬 많아.
근데 우린 새로운게 생기기는 커녕 매번 타회사에
비해 뒤지기 시작하고 그런 사실은 숨기면서 Hr들
특히 ㄹㄷㅇ를 포함한 교관들은 새로 들어온
신입들한테 우리회사가 최고라는 거짓근거를 제시하며
세뇌하다시피 교육하지.
그따구로 하면서 너넨 저년차들한테는 애사심을
강요하고, 업무란 업무는 다 맡기니? 노조야 너네는
너네 아들뻘, 조카뻘 되는 애들 미래 팔아먹고
잘하는척, 고생하는척하는거 부끄럽지도 않니?
과장들아 니들 곧 퇴직한다고 그냥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살기에 쪽팔려야하는거 아냐?
항상 좋은회사라고 생각하고 구성원 본인이
애사심을 가지게 하려면 최소한 타사에 밀리지는
말아야지. 노조, 회사 둘다가 구성원 말려죽이려니까
한숨밖에 안나온다.
단협 얼마 안남았지?
이제 우리회사가 타 회사에 비해 좋은 점은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상여 800 동일, 통상임금 우리가 낮음,연차 낮음)
New Ib스킴 파업당시 무기한 파업이라 하고
다음 단협준비를 좀 더 빨리하겠다며 적당히
그만둔다는 말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