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인가 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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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인가 쇼인가

민초 12 2342
투쟁인가. 쇼인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출근투쟁, 중식투쟁에는 수고 많습니다.

투쟁의 발단 최대성과에 따른 잘못된 성과분배와 그에 따른  OC별 차등지급이 핵심이다.

과연 현집행부의 현위원장이 이사실을 몰랐을까. 24대때 사측에서 노조에 성과분배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강력하게 반대를 하였다.

차등지급시 각 사별 노동조합 설립을 하겠다고 맞수를 떠면서 대응했다
이내용은 현 위원장이 정책국장역임시 작성한 대의원대회 회의록에 나와있다. 확인하면 바로 알수있는 내용이다. 고로 사측은 이미 충분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현위원장은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불과 몇달전 제25대 임원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의 공약에 OC별 차등지급 철폐라는 공약과 현장유세시 목소리 높였다. 더불어 최대성과 최고 성과분배를 외치며 영업이익으로 하겠다고 목소리 높인 기억이 뚜렷하다. 현 집행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현집행부가 몰랐다. 뒤통수맞았다 이게 무슨 괴변인가.

현장조합원들은 모를수 있지만 집행부가 몰랐다면 무능하거나 사측 놀임수에 놀아났거나 관심없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전에 충분하게 인지가 되었다면 집행초기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대응을 해야하는데 무엇을 했나.

임금교섭시 근무형태변경 명문화와 오만원 소급에 매몰된 협상
4조 2교대 현재 시행중이였고 단협시 충분하게 합의 할수있는 사항이고 오만원 캐치업 소급지급.
급여 명세서를 보았을 것이다
약 100만원정도 적은돈은 아닌것 알지만 정당한 성과분배로 얻을수있는 파이에 비해 터무니 없는 적은 금액이다. 그때 다부지게 하지못한 집행의 방향에 의문을 던진다.

결론 사측의 새로운 성과분배 일방지급에 노조의 무능하 대응에 가만히 있으면 조합원들에게 비난을 받으니까 무조건 머리띠를 메고 나왔다.

오후늦게 메일로 내일부터 투쟁 조합원들 참석하세요. 그 시간에 메일 볼수있는 사람은 일부 주간근무 조합원과 야간근무자들 진정성있는 투쟁의 첫단추인가 야간근무자 일부 젊은 친구와 차기 노동조합을 꿈꾸는 몇명들 젊은 친구들의 앞으로 회사생활에 오늘의 모습이 활력소가 될까 아님 또다른 자신들의 꼬리표가 될까.
차기를 노리는 그들의 사진쇼가 무슨 투쟁의 장인가.

그래서 민초는 투쟁인가 쇼인가. 의문을 던진다

민초는 평범한 일반조합원이며 성과분배와 차등지급에 심한 배신감으로 시측에 분노를 느낀다.

투쟁인가 쇼인가를 바라본 민초.
12 Comments
대의원 2023.02.23 08:35  
완벽한 짜고 치는 쇼? 똑똑한 대의원들 투쟁력은 떨어져도 의도른 정확히 파악 참석 안 하는 거지 결국 본인들에게 잠시의 비난이 있어도 집행부의 의도가 드려나면 집행부로 비난이 ㅎ 미쳤다고 참석하겠니 ㅎㅎ
사퇴해라 2023.02.23 22:15  
참석이 두려워 쇼라고 선동하지말고 그냥 사퇴해라 60이 넘는 대의원 참석자가 3명 정도라는데 대의원은 사측 대의원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밝혀졌다. 니는 눈과 귀가 사측에만 기울여져 있어 알지 못하겠지만 조합원들이 다 보고 있다는걸 명심해라
사퇴해라2 2023.02.23 22:18  
쪽팔리는지 모르고 허리펴고 다니는거 보니 피가 거꾸로 쏟는다!  
유공맨 2023.02.23 08:45  
님의 거짓된 선동은 정치꾼들이 하는 정치 놀음과 다른게 하나도 없네요 정치꾼들 집행부가 집행을 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에 열을 올리죠 선진 정치는 문제가 있으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동참한 후  그 후에 성과 과를 묻습니다. 님은 쌍팔년도 아니지 현 정치권이 하고 있는 청치놀음을 하고 계시네요 정신차리세요...님은 다음 선거때 또 낙마입니다. 
ㅇㅇ 2023.02.23 13:32  
이 인간은 위원장 측근인가 옹호댓글만 쳐다네 그래서 위원장이 지금 뭐하고있음? 쓸모없는 짓 말고 말해봐
유공맨 2023.02.23 15:11  
이 분 민주 꼴통 수준이네...논리적 반박이 비루하면 언어가 거칠어 지더라....ㅋㅋ
ㅇㅇ 2023.02.23 16:44  
니 수준에 언어가 거칠어지지 ㅋㅋ 그래서 현 노조가 뭘 하고 있는데? 1. 투쟁 첫날 전에 단체 문자도 없이 사내메일 딸랑 보내고 투쟁합시다. 이딴 식으로 투쟁 알리는 곳이 어딨음? 2. 현 집행부 및 대의원 출근 중식 투쟁이 무슨 의미야? 대의원 수준 모르는 조합원 없고 뭐 정예 소수 투쟁이냐? 3. 이후 노동조합 전략이 뭐임? 여론 눈치에 1프로 탈퇴도 못해, 본사도 못가 눈치보는건 존나게 많아요 4. GS노조 등 딴 노조는 흔하게 있는 투쟁 행동지침도 안내려옴  5. 하다못해 조합원에게 IB협상과정, 투쟁이유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하고 투쟁의식 고취도 못함    도대체 뭘 잘한다고 니말대로 다 끝나고 평가하자는거? 
유공맨 2023.02.23 17:02  
수준이 딱 초딩 수준에 민주꼴똥 빨간 완장찬 딱 그놈들 수준입니다.  님처럼 했다가는 이 상태로 끝나기 딱 좋습니다. 급하면 급한대로 선실행 후보고가 맞지 않나요? 언제까지 형식에 얽매인 투쟁을 하려 하세요 그만큼 집행부 한가하지 않습니다.  지금 말씀 해 주신 5가지는 급한 투쟁 후에도 충분한 것이니 님은 지금 당장 투쟁에 참석부터 하삼요
도끼 2023.02.23 22:29  
니는 뭐하고 있는데? 1. 그래서 몇일째 하고 있는 투쟁집회 얼굴이나 비췄니? 2. 대의원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지역구 조합원 대표자로 그 지역 조합원이 원하면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 것이지 그럼 너 지역구 조합원이 그 수준밖에 안되냐? 3. 1프로 탈퇴 하고 싶음 해 ~ 누구 눈치보는데? 결국 회사잖아? 이참에 조합도 탈퇴해 너랑 같이 있음 너가 말하는 그 수준 떨어져~ 4. 투쟁 행동지침 받고 싶어? 그 흔한 지침보다 그냥 너부터 투쟁집회 나오던가 너 지역구 대의원을 보내던가? 투쟁집회도 못하는데 지침 지킬 수 있겠어?    회사 눈치보여서 1프로도 탈퇴 못한다며? 5. 당장 28일 지급인데 현장 설명 다니면 언제 집회해? 그냥 나와~ 나오면 설명해줄거야~   도대체 너는 뭘 안다고 5번까지 나열해서 헛소리 하는거?   
조삼모사 2023.02.23 09:04  
집행부는 성과급은 협상이 아니고 협의사항이라 못박고 치밀한 전략이나 방침없이 투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이면 회사는 콧방귀나 뀌겠지요. 제발 전략 좀 잘짜서 투쟁수위 높여서 이번싸움에 승리하도록 잘 좀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의원이 참석 안한다,조합원이 따라줄까 이런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녕하니 2023.02.23 22:10  
투쟁 수위는 인원이 있어야 올리지? 대의원 참석을 요청했는데 참석을 안하는 거보니 그 지역구는 평온한가보다? 그 평온한 분위기에서 무슨 동력으로 수위를 높인다는 말이고? 좀 생각 좀 해라. 잉? 
응원한다 2023.02.23 22:07  
회사가 IB는 협상이 아니라 경영권이다 라고 얘기 했듯이 성과금 관련해서는 조합에서는 요구는 하되 그 이상을 할 수 없다. 알고 있듯이 제대로 된 투쟁은 법적으로 임금교섭과 단체교섭이다. 윤정권과 여권의 노동탄압과 야당의 횡재세를 도입을 하고 사회에서는  난방비 폭탄에 정유사들 성과금 잔치라고 난리도 아니다. 여기서 사외로 나가는 것은 그냥 자살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선택으로 행동하고 있는 지금 집행부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관심을 가지는 조합원으로써 이 투쟁집회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지만 집회를 하는 모습을 하루하루 보며 오늘에서야 조금 나름 알 것도 같았다. 위원장도 알 것이다. 이번 사측의 일방적인 새로운 IB 방법과 28일 지급 통보에 대해서 집회만으로 저지는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하지만 조합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사측의 행동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작은 희망이라도 갖고, 또 미약할 수 있는 이런 집회의  작은 목소리와 마음만이라도 조합원에게 전달되어 조합원의 작은 단결력만이라도 쌓을 수 있다면 하지 아니한 것보다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  안된다고 넋놓고 있으면 회사는 앞으로도 더더욱 더 조합을 압박해 올 것이다. 약하다고 더 강하게 해야 된다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번이라도 투쟁 집회를 하는 이를 보며 조금만 더 생각해주길 바란다. 난 진심으로 본인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지만 투쟁집회에 참석하는 용기있는 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