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협이 남았다고 한다면 어차피 부결될것은 불보듯 뻔한일이고 사측은 지금과 같은 태도라면 개악을 들이내밀 경우가 크다

노조는 최악의 상황을 인지해야하고 단순히 1% 상생기금이 무기가 아닌 전면전때 유혈 사태도 각오해야할거임 

물론 그런 상황까지가면 저년차들중 몇명 성향이 강한 사람들만 나오겠고 블라인드에 연신 조합욕하는 사람들은 안나오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상집, 대의원들

뜻을 잘모아서 사전 교육을 실행했으면 함. 노조가 쥘수있는 키가 없지만은 않다 언론 눈치만 본다고 한다면 팔,다리가 다 잘려나감

1998년 현대자동차 정리해고 당시 언론에서 노조를 비판했던 수위가 매우 강하다 우리라고 과거가 되풀이 안될거라는 생각을 하는가? 

결국 다 잘려나가면 큰 무기는 없고 지금부터라도 노조는 단협때까지 힘을 모으겠다라고 하면 회사의 불법과 중처법, 더 나아가 최근 모나리자 사건

을 보며 언론과 접촉하고 큰 무기로 삼으시길 그리고 무작정 노조욕하는 글은 사측이 좋아할만한 일이다 단결 투쟁이 왜 나온 말인지 아는가? 

조합도 미숙하다고 그리고 무섭다고 쫄면 결국엔 잡아먹힌다 노사관계는 법과 언론이 지켜주는게 아니라 단결력이 지켜주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