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고합니다.
유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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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15:35
오늘 집행부의 투쟁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뜨거웠고 응원의 목소리를 함께 보태었습니다.
현 상황은 집행부가 만들어 낸 상황이 아닙니다.
사측이 만들어낸 힘겨운 상황을 현 집행부가 나름 열심히 투쟁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겨우 2개월여 집행하고 있는 집행부가, 어찌 첫술부터 만족할 수 있는 투쟁력을 발휘하겠습니까!
지금 우리 조합원들이 할 것은 집행부를 믿고 함께 투쟁하는 것입니다.
노노 갈등을 유발 시키고 있는 전 집행부, 사꾸라 대의원들
조합원을 위하는 척하는 표현 뒤에 숨어 갈등을 부추기는 분들
현 집행부를 믿고 우리 함께 뭉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탁 드립니다.
현 집행부와 함께 위원장 선거에 참여 하셨던 많은 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조합원을 위해서 위원장 후보에 출마 했듯이 그 뜻은 모두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얼굴이 필요하고, 그 가열차게 빛났던 눈빛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투쟁합시다
그리고 결과를 함께 나누고, 그 기쁨 또한 함께 나눕시다
현집행부의 부족한 부분은 그때 성과 과를 묻고, 토의 하고, 개선해 나갑시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투쟁 현장에서 뵐 수 있기를 소망 하며, 기억해 두겠습니다.
투쟁~, 반드시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