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투쟁 방식으로 28일 통장지급때 까지 변화가 있으리라 보는건가? 

투쟁 첫날 전에 전체문자도 없이 사내메일로 투쟁통보하면 도대체 누가 참석하는가?

그나마 소식이 빠른 저년차들이나마 30명 모였다는게 기적이다. 

오늘 하고있는 상집, 대의원 시위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난 모르겠다.

(참석 안하는 대의원들 진짜 반성해라 누군지 다 알고있다. 팀원들은)

조합은 지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당장 1프로 나눔 부터 공장 돌면서 탈퇴서 걷어서 단체 탈퇴 해야한다.

언론플레이가 무서우면 조합원끼리 기부하는걸로 하면 된다. 

복수노조 건도 충분히 생각해봐야한다. 이번 안건 통과되면 누진제 이후로 

구성원들 임금복지 최악의 후퇴가 아닐 수 없다. 집행부가 그 무게감을 확실히 알고 움직여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