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협및 사측대의원들 총 출동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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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협및 사측대의원들 총 출동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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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SKE,SKGC,SKO,SKEO,SKEN,SKIET)
시간은 07:30분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집결합니다. 출근 전 집회가서 회사한테 항의하러 갑시다. 기술감독직은 앞으로 실적 여하에 상관없이 540%가 Max일거고 SKGC,SKO,SKIET PM들은 0% 일텐데 진짜 x같지 않습니까? 블라인드,통통, TM에 메세지 보내도 구성원들 목소리 아예 묵살시켜 버리는데 항의 한번 못하고 이직, 퇴사하기에는 회사에 쏟은 청춘이 너뮤 x같지 않습니까?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경영층의 실패를 구성원의 탓으로 몰고간다는 말입니까. 안정적인 직장 다니려고 여기왔지 정유사업 대놓고 접겠다고 통보하는 회사한테 아닌건 아니라고 밖에 나와서 이야기라도 해줍시다. 이렇게 얼렁뚱땅 그냥 넘어가면 회사에서는 더욱 급여, 복지, 경영실적에 따른 IB 등의 개악 조건을 내걸고 일방적 태도로 구성원들 무시하지 않겠습니까? 응원도 물론 고맙겠지만 이제는 나와서 이야기라도 합시다. SK 문화는 할말 하는 문화라면서요? 할말 못하게 만들고 무시하고 찍어누르면 조직의 변화라는게 생길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길 바랍니다.
인사상 불이익? 이미 불이익을 받은거고 성과급 개판으로 나오는데 더이상 차등될게 뭐가 있습니까? 물지는 못하더라도 짖기라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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