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갖고 장난치는 사측과 가만히 있는 노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은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우리들의 진정한 소리를 가감없이 낼 수 있도록 지켜나가야할 익명의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욕설을 포함한 개인의 인격에 대한 모욕적인 글은 물론이고 회사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의 글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책 및 특정 부서 지칭 등으로 불안과 분열을 야기할 수 있는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조합원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갖고 장난치는 사측과 가만히 있는 노조

할말없다 2 528

노사협의회보고 기가 차더이다. 주간 근무의 경우 회식이 잦다고? 놀자팀한테 듣고 이야기 하는건가? 

어느 조직에서 잔반이 많이 생기던데? 당당하면 오픈하라고 해라. 

주간근무에 작업 많아 육체적 노동이 많이 생기고 공복감은 더해지는데 주간근무 밥을 왜 뺏어가는데? 

우리가 큰걸 바라나? 주간근무일 때 노동 강도가 있으니 3끼 주고 야간근무에 야식 대용으로 도시락 및 빵 지급해달라고 

이게 그렇게 큰 사안인가? 동종사랑 비슷하게는 줘야하는거 아닌가? 최소한 사람이 살아갈 때 중요한 의식주 중 하나의 요소인데? 

사측은 사고나면 우리탓으로 돌리기에 바쁘고 그저 고정비 줄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그나마 믿었던 

노조가 그저 관용하면 그런 대표 기구에 누가 신뢰를 하며 소속감을 느낄까? 

사측은 구성원들이 과연 애사심이 생길까? 라는 생각도 일말없네. 

계속 참고있다가 결국엔 터지면 좋을것 하나없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도 아니고 진짜 노나 사나 밥갖고 장난치지마라


2 Comments
또짜고치는중 2022.06.01 00:17  
이렇게 간 보다가 결국은 해주겠죠 그럼 집행부는 어렵게 협상해서 얻어온 척 할테고ㅎㅎ 실상은 이미 CPI급으로 큰 통상임금 팔아먹은 집행부라는거~
정답 2022.06.02 06:34  
CPI도 팔아먹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