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민낯 비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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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민낯 비밀은 없다.

역사 9 613

22대 전임자(배상철,김지성,오동훈,최형욱,왕종현) 과거 기사.


[출처] [브릿지경제] 타결된 SK이노베이션 임단협에 뒷담화가 무성한 이유는?|작성자 bridgenews

오늘의 기사   


2014. 12. 30. 10:51


https://blog.naver.com/bridgenews/220224453272


54.44%.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원들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에 던진 찬성표 비율이다. 전체 2149명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이 조금 넘는 1170명이 ‘임금 동결’ 합의안에 찬성했다. 첫 교섭인 상견례는 9월22일 예정됐지만 사측의 요구로 연기됐다. 무기한 연기됐던 임단협은 임금 동결을 제시한 사측의 요구를 노조가 받아들이면서 아름답게(?) 끝날 뻔했다. 


지난 17일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홈페이지에는 ‘임금합의 후 노사 회식이라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노조원은 분기탱천했다. 어려워서 이해해달라던 노조 집행부가 임금교섭 조인식이 끝나자마자 사측과 모여 축하 파티를 열었다는 내용이다. 울산 태화강역 근처 경북궁 식당에서 술과 고기를 즐겼다고 했다. 일종의 뒤풀이였다. 그는 “허탈하다”고 했다. “현장은 침통한데 당신들은 웃고 즐기며 고기 먹고 술 먹으니 행복하냐?”고 따져 물었다. 


그런데 그게 안되는 일인가? 기자는 궁금했다. 다른 기업 홍보팀에 문의했다. 돌아온 대답은 이랬다. “임단협 종료 후 뒤풀이는 하지 않는다.” 협상 내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일텐데 유종의 미라도 거둬야 하지 않을까. 다시 물었다. 그는 손사래를 쳤다. “그런 경우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고 뒤풀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화이트 칼라와 블루칼라는 사고방식의 차이로 섞일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도 던졌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올해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임단협 마무리했다. 

요즘 정유업계에는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연초부터 계속 힘들었다. 연말 보너스는 생각도 못할 처지다. 그런데 SK이노베이션은 ‘임금동결’이라는 노사 대타협을 이뤘다. 칭찬해야 한다. 언론도 이 점을 높이 샀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9월22일 상견례로 시작된 임단협은 노조원들에게 아무 설명 없이 집행부 독단으로 잠정 중단된다. 고작 위원장 이름으로 낸 담화문이 전부다. 이후 협상은 이달들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잠정합의안이 나오자마자 지난 12일 찬반투표에 붙였다. 노사는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합의를 한다. “언론 노출은 최대한 자제합시다” 노동조합 홈페이지도 돌연 비공개로 전환한다. 

노조 측은 “답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만 했다. 지난달과 같은 대답이다. 노조원들 불만은 쌓여만 간다. “민주노조를 표방하고 당선된 집행부가 조합원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투표 결과도 최악이다.” 한 노조원이 홈페이지에 남긴 글이다. 

브릿지경제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 


☆☆선배님들 도와 주세요.

다음 집행부는 제대로 선출되어야 합니다.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댓글에 배상철 집행부 잘한 점/부족한 점 알려 주세요.

9 Comments
출마 2022.06.02 12:19  
배상철 전위워장 빼고 각각찢어졌어 출마합니다. 고기 맛을 아니까
종칠이 2022.06.02 12:24  
다른이 다 까면서 조용한 사람이 있다. 잘 하고 못 하고는 후에 조합원이 판단한다. 괜히 이간질 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 너만 잘 나서 조용한게 아니다. 후배들 보기 부끄럽다 2000넌 이전에 입사한 사람들아 후배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서로 헐 뜯지말고 조용히 있자.  
큰길 2022.06.02 12:49  
선배님 신문에 난 기사로 헐뜯다고ㅋ 그냥 진실을 숨기고 운 좋게 당선되어 뭐 하실려고 그냥 욕심 버리세요.
사기다 2022.06.02 12:34  
사측과 해외출장/필리핀 골프 휴가/사측과 골프회동 등 많은 의혹들. 말 그대로 놀자판으로 Pay Band 총회 부결됨. 배위원장 재출마 127표라는 사상 최악 성적표 받음 전임자들의 심각한 일탈로 조합원들 신뢰도가 현집행부 와 막상막하. 전임자 분들 전임기간 해외출장 기록 확인 한 번 하자.
21대 2022.06.02 14:21  
21대는 더 했으면 더했지 이보다 못하지 않음.. 누군가 민주노조 까고 싶은 모양입니다.
민주요 2022.06.02 17:46  
민주노조 ㅎ 보수적인 신문에서 얼마나 심하다고 느꼈으면 기사화 되었을까.  민주 외치다 전임자 당선되면 사기꾼으로 전기꾼 어용사기꾼 어사꾼
조합원 2022.06.03 08:10  
개뿔 나을 거 하나도 없다.
이웃 2022.06.02 17:59  
사측하고 파티 하고 골프 치고 해외 출장 같이 가는 것이 아주 정상적이라고 민주노조 라고 그래서 또 출마 한다고 노.사 간 불 필요한 소주 한 잔에 시작하여 나중에 완전히 맛이 간다는 현실 다 그렇게 시작 하는데 ㅎ 조합원들 바보 아니다.
놀자킬러 2022.06.02 19:57  
한때는 놀자들 관리 방법이 해외여행으로 지금은 코르나 선물비 증액으로  그냥 헛소리 아니다. 내가 봤거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