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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항상 동종사 최고 대우 자긍심을 고취 한다더니
어용 노동조합 앞세워 이제까지 팔아 쳐먹고
호시탐탐 또 쳐먹을려고
임금은 소비자 물가지수 복지는 다 팔아
그런대도 현장 인원은 감축 일만 죽도록 하라는 회사
진짜 바보로 보긴 보나 봐
투표 찬성률 보면 정답 나오지
당해도 좋단다 ㅎ
그러니 또 당하고
평생 그리 살래?
지금의 기감직 저년차는 앞선 집행부들이 저질러 놓은 일들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암울한 미래 확정인데
처우를 개선 해주겠다고 하는 특별노사협의회에서 조차
동종사 보다 못한 통상임금과 고정상여금 월할 지급 실시하려는 우롱을 하다니..
작금의 사태를 보며 진짜 여기는 답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런 대우 받으면서 열심히 일하면 멍청한거죠.
회사는 일부 구성원이 분위기를 흐린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고년차들 퇴직하고 지금의 저년차가 다수가 되었을때 어떻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