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차기 집행부 선거가 코앞에 있어서 걱정되는 사안인 정치적 도구로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번 통상임금 사태는 세대를 막론하고 서로 간 이해와 배려가 존중되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온것으로 생각됩니다. 

세대 간 갈등을 도구로 사용을 하는 일과 노노 갈등 분위기를 조장하는 일부 구성원들도 있으나 

이제는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회사에게 부당한 사안들을 이제는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과 틀림의 차이는 크지가 않습니다. 세대간 이해를 해야하고 이것을 틀렸다고 비판하기 보다는 다른 점이 있다면

이야기해주고 건설적으로 관계 형성이 이루어져야지 과거의 역사만을 생각해서 주니어 구성원들을 회유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 세대의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코로나가 기승 많이 부리는데 다들 조심하시고 

건강한 조합이 그리고 선진 노사문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