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요즘 회사와 노조간의 협상들을 보면 (4조 2교대 전환, 통상임금 적용, 야식 지원 등) 

기감직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교대 근무자에 대해서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주간 근무자이자 같은 구성원으로서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이번 특별 노사협의회에서도 교대, 주간 근무자 모두를 위해서는 통상임금보다 

기본급 인상을 추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월 기본 오티가 발생하는 

교대 근무자에 비해서 주간 근무자는 그에 대한 혜택이 턱 없이 부족합니다..

이번에 주간 근무자에 대해서는 따로 교육시간을 할당해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 보충해 준다는데 그 부분도 좀 더 구체적인 지원과 설명이 필요합니다.

소수의 주간근무자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이다

같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