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현실을 인식합시다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은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우리들의 진정한 소리를 가감없이 낼 수 있도록 지켜나가야할 익명의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욕설을 포함한 개인의 인격에 대한 모욕적인 글은 물론이고 회사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의 글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책 및 특정 부서 지칭 등으로 불안과 분열을 야기할 수 있는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조합원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인식합시다

중도성향 22 2420

우리의 현실을 인삭한 조합원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느끼는 현실감과 지금 저년차가 느끼는 노동조합에 대한 느낌이 이렇게 다름을 다시 인삭하게 하네요

조합원의 찬반 투표로 결정난 단순제 / 월차 폐지 / 저년차 주택보조금 폐지 등은 다시 받아 올려면 사측이 목숨걸고

내 놓지 않을 내용입니다 왜 ? 사측은 이것을 법적검토 및 사측의 엄청난 노력으로 가져간 내용입니다


과연 이런 항목을 노동조합에서 받아 올려면 노동조합이 투쟁하고 전 조합원이 투쟁에 참여해도  받아오지 못할 현실입니다

정말로 저년차님 현실일 직시 하십시오


그래서 노동조합에서 전 조합원 찬반 투표를 붙힐 때 조합원들께서 두 눈 및 두 귀로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첫째 당당한 노동조합 같은면 이런 내용을 조합원에게 총회 찬반을 붙히지 않습니다 참조하세요


지금 현 노동조합은 1년 반 동안 현장 및 조합원에게 권익을 많지는 않지만 타 정유사 비교해서 잃지 않고 받아 왔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선배 / 후배 조합원들끼리 서로 자꾸 헐 뜯고 현 노동조합에 이래도 되난 등 비난만 쏟으면 과연 누가 힘을 얻어서 우리은 권익을

지키고 받아오겠습니까? 냉철히 현실을 직시 하시고  판단 하십시오


정말로 현 노동조합이 3년 뒤 잘 한 것이 없고 잃은 것이 많으면 뽑지 않으면 됩니다


현실을 인식하고 조합원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하면 노동조합에 힘을 싣어 주어서 권익을  더 받아 올수 잇는지 판단해 보십시오


22 Comments
뭐를 2021.11.01 10:06  
뭐를 받아 왔는데요. 투표로 그만큼이나 힘을 실어 줬는데 뭐를 받아 왔는데요.  
중도성향 2021.11.01 10:40  
단협 내용과 적자 구조에서도 130% 받았으니 어느 집행부보다 잘 한 것 같은데요 힘을 실었다고 하니 주식 내용 같은데 주식또한 물적분할 한 내용으로 보면 이때까지 선례로 보면 최고로 받았는  것 같은데요 소득세까지 포함 하면 물적분할 한 내용으로 보면 제 생각으로는 많은데요
공부합시다.. 2021.11.01 11:08  
우리가 말하는 건 SK케미칼도 아니고 SKC는 45주년으로 전직원에게 45주씩 균등 지급 하였고 케미칼은 언급 한적도 없는데 왜 자꾸 말도 안한 케미칼을 언급해서 거짓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지 모르겟네요 주식 세금도 노조가 받은게 아닌 이미 이사회 안건부터 세금을 면하는 걸로 올라가있었는데 무슨 노조가 받아왔습니까?
중도성향 2021.11.01 11:36  
SKC 가 45주년 기념으로  전 직원에게 균등지급한 소식은 들었습니다 SKC 노동조합에서 기념으로 받았으니 축하 할 소식이네요  그리고 균등하게 받은 것 또한 축하 할 내용 맞습니다 우리 주식또한 노동조합이 3월달에 SK IET IPO할 때 노동조합에서 강하게 요구 했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결정 한 것 으로 저는 느꼈습니다 . 정말 노동조합이 가만히 있으면 지급했겠나요 ? SKC 의 주식 일괄 지급이 그쪽 노동조합에서 선례이고 우리 노동조합은  물적분할 선례로 봤을 때눈  근무연수에 따라 지급했기에 우리의 선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 노동조합별로 서로 다른 이유가 있다고 저는 보입니다 참조하세요
이건... 2021.11.01 11:52  
이거 노조에서 이야기 하기전에 회사에서 먼저 주식 지급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죠 노조가 먼저 달라고 한거 아닙니다...
중도성향 2021.11.01 12:32  
제 말은 노동조합이 3월에 조합원들이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요구를 했기에 주식을 지급한 것이라고 김준총괄이 말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 다시 들어보세요 끝 부분 ) 회사가 일방적으로 준 거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노동조합에서 요구가 있었기에 받은 것입니다 현대 중공업 물적분할 해도 한 푼도 못 받았습니다 민주 노종 강경노동조합인데도 노동조합이 요구해서 지급된 주식입니다 자꾸 외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회사에서 받아 올 것이 많습니다  
외도 2021.11.01 12:45  
위에서 각 노동조합 별로 서로 다른 이유가 있다고 말씀하시고 현대중공업 얘기는 왜 하시는지요? 외도를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뭐가 바뀌는게 있을까요? 
중동성향 2021.11.01 13:10  
현대 중공업은 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노동조합이 조합원을 상대로 권익을 손해를 끼출 우려가 있을 때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노동조합은 저의 느낌은 단협을 통해서 얻은 것이 많이 있고 또 어려운 환경에서도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서 타 정유사보다 더 많은 부분을 챙기는 것 같습니다   잘하는 것은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못하는 것이 있는면 냉철하게 알려 주는 것이 지금의 우리 조합원들이 해야지만 노동조합은 힘을 받아서 좀 더 권익을 챙겨 올거라 믿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으니 힘을 더 싣어 줄  때 안 것 같습니다  
니은 2021.11.01 17:04  
조합원의 권익? 절레절레 -> 고년차의 퇴직전 받을 수 잇는 것 영끌하기, 무 소통 한다는 소리는 현장와서 고년차들 빽빽한데 말 못하냐는 식으로 할말 잇음 해라 어유 왜 이제 막 입사한 사람한테 우리 회사 문제점을 말하라고 하지 그냥 
노조성향 2021.11.01 17:36  
중도성향 닉네임부터 바꾸세요 무슨 중도야 노조 상집위원이나사측 쁘락지 같구만
반복 2021.11.01 19:17  
노조에 힘을 실어준 결과가 지금 이러한 사태를 만들었는데 중도성향이라는 닉네임과 전혀 다른 태도로 글을 작성하고 계신거 같네요.
중도는 개뿔 2021.11.01 19:55  
이번 집행부가 물론 억울할순 있죠 왜냐? 이전까지 다 팔아먹은거 왜 욕은 자기가 들어먹냐ㅋㅋㅋㅋ 그리고 남들 하던것 처럼 고년차위주 정책짠건데 왜 이렇게 욕을 먹는지 어리둥절하시죠? 저년차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옛날방식으로 운영 하니깐 욕 먹는거죠ㅋㅋㅋㅋ 시대를 읽지못한 죄입니다. 노조가 그렇게 운영해온게 당연했던 것처럼 저년차들이 박탈감을 느끼는것도 당연하니 일이 이렇게 됐으면 해결할 의지를 보여야지 오늘도 팀돌면서  할 말있으면 팀원들 다 있는앞에서 지금하라했다면서요? 머리가 나쁜건지 해결할 의지가 없는건지 ㅉㅉ 그런 대처방식으로  무슨 회사를 상대하고 노조를 이끈단 겁니까 이미 넘겨준거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요? 그렇게 계속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해보세요. 당신들 이름은 저년차들 노조투표에서 제외입니다ㅋㅋㅋㅋㅋ 작년에 받은 성과금 130퍼 내놓을테니 이때까지 뺏긴 복지좀 돌려주세요!! 4조2교대도 꼴찌인 무능의 극치, 소통부재, 올드한 운영, 거짓말, 말로만 투쟁, 고년차들만의 노조, 최고의 업적이라곤 아저씨들 정년연장과 여름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래 2021.11.01 20:18  
지금 상황이 왜이러죠? 절이 싫음 절을 떠나던가 그러지 못할거면 떳떳하게 나서서 잘잘못을 명확히 따져보던지 숨어서 키보드나 두드리면서 무엇을 얼마나 바라는지
글좀 읽어라 2021.11.01 23:24  
댓글달 시간에 좀 밑에 써온글좀 읽어라 일겅 난독증이야? 방법 제를 다해줘도 뱉어낼까봐 무시중이자나 이 사람아
제발알고덤비자 2021.11.01 21:36  
자꾸 과거를 돌리자는데 과연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방법론이라도 제시 좀 해보세요~ 계속 울기만 하면 답이 나오나요? 노조가 회사에 말만하면 들어줍니까?
다팔아먹고 2021.11.01 22:21  
다팔아먹은 사람들이 뻔뻔하기 그지없다 
대체 왜 안가 2021.11.01 23:12  
그럼 왜 아직 여기에 머물러 있어?그렇게 찬양하는 먹거리 맛집 스오일이나 칼텍스가~괜히 동년차들 싸그리 욕보이지말고
어이 2021.11.01 23:22  
우리 동년차야? 어이! 동기야 ㅋㅋ 반갑다 우리 동년차? ㅋㅋ 동년차라는 표현을 우리가 쓰는줄 아냐 으베베 ㅋㅋㅋ 낄때 구분하고 동화될라해 동기야^^
한심하다 2021.11.01 23:51  
할게 그것밖에 없어? 내가 니 동기랬냐?  니 때문에 니 동기계층이 다 똑같이 욕먹을까봐 그게 걱정된다고 해석은 늘 일방적으로 박혀 있으면서 너희들 잘못된건 생각은 안하냐?
몰려온다 2021.11.01 23:20  
받아 쳐목기만한 배부른 똥돼지들이 같이 먹자니까 먼저 몰래 먹은거 토해낼까봐 두려워 몰려온다 으이구 으이구 
지랄하면무는개 2021.11.02 09:13  
중도성향님 포함, 할짓 없어서 조종실 컴퓨터로 이글 보고 있는 고년차 분들 ! 우리가 느끼기에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처럼 하더니 결국은 너네가 느끼는 부당함은 틀렸다라는 근시적인 꼰대마인드인건 인정하시죠? 뉴스보면서 나쁜놈들 나오는 뉴스는 같이 욕하면서, 본인이 나쁜사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지금 하는 행동들이 후배들 귓방맹이 쳐 갈겨 놓고 귀여워서 그랬다, 교육하다 보니 그랬다, 너네가 억울하고 분하게 느낀 감정은 틀린거다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 ㅋㅋ 이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겁니다. 뜻은 알려나 모르겠네요 꼰대님들! ㅋㅋ 일상 생활은 가능하세요 ??! 밖에서 마주치지 마세요! ㅋㅋ
겉으로만 중도성향님 2021.11.02 17:35  
언급하신 사항들에 대해 조합원의 찬반 투표가 진행 된것도 문제이지만, 조합원들 개개인 역시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 찬성을 찍은것 또한 문제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다수결의 오류이자, 특성 세대의 집단 이기주의지요.   퇴직금 누진제 폐지, 월차 수당 폐지, CPI 적용(대신 KPI도입, 행복연금 도입), 주택보조금 기본급화 모두 저년차에게 적용되는 사항인데 저년차의 의사가 반영되었나요? 저년차는 손해지만 고년차는 어떠한 형식으로든 이득을 취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같이 찬성하여  그렇게 저년차의 권익들이 하나 둘씩 팔려온것 아닙니까?????   위에 안건들에 대해 적용되는 당사자는 투표에 참여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권익을 짓밟는 행위들이 반복되었기에 지금의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단지 이미 결정된 건 되돌릴 수 없다는 이야기가 설득이 되겠습니까? 반성은 하시나요? 꼭 투쟁을 해야만 한다구요? 저년차의 처우를 개선하자고 회사를 설득은 해보셨구요?